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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0-12-09

kelly @ end of year 2010


2010년이 가는 즈음이다.

어릴적의 나는 몰랐다.
이런 모습의 내가 될지...
나는 지금 이런 모습을 가지고 있다.
점점 머리가 빠지고 얼굴은 더 보기 흉하게 궹해지고 있다.


이것도 사실은 이미지를 보정하고 밝기를 조정해 만든 것이다.
그래서 사실과는 사뭇 다르게 사진에서는 나름 보기 좋게 나왔다. ㅋㅋㅋ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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